혈당이란
사람의 혈액속에 포함되어있는 당의 농도를 이야기합니다
보통 정상적인 혈당은 일반적으로
식전 혈당 8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 mg/dL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입니다.
인슐린이란
인슐린은 혈액속의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포도당이 되면 세포에 들어갈 수 있게 글리코겐으로 변환하는 호르몬 중 하나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췌장에서 배출되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당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면 인슐린이 방출되고 혈중 포도당이
세포에 침투해 다당류(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됩니다.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병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할 때도 이 호르몬이 큰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
만일 필요보다 많은 음식물이 들어간 상황이라면 간에서는 혈당의 상승을 인식하고 포도당 생산을 중단하고 인슐린을
분비해서 포도당을 분해해야 하는데 글리코겐도 수용할 수 있는 양이 근육이나 조직에서 다 차게 되면 이제는 지방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다 인슐린이 일을 들쭉 날쭉하게 되면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포도당을 분해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에서 말한 것처럼 포도당을 지방으로 바꾸는 것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다 보니 인슐린을 정상적으로 가동되게 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물론 많이 먹는 것이 다 인슐린을 높이는 것은아닙니다.
최근에는 수면의 질이나 양이 많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도 인슐린이 작용을 합니다.
먹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인슐린은 대부분 먹는 것을 어떻게 먹느냐에 관여되어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인슐린을 잘 살펴보고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럼 인슐린을 망가트리는 원인과 해결책을 다음글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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